마닐라 슬롯 항목 슬롯별 목록

국물이 주재료에 충분마닐라 슬롯788; 밸 때까지 바마닐라 슬롯2B9;마닐라 슬롯558;게 끓여 찌개나 조림보다 국물양이 많고 국보다는 적게 만드는 국물음식. # 연원 및 변천마닐라 슬롯; 감정이라는 용어는 문마닐라 슬롯5CC;상 1957년 조리서인『이조궁정요리마닐라 슬롯1B5;고』에서 처음 등장마닐라 슬롯558;는데 된장·고추장 등 장류(醬類)를 넣고 걸쭉마닐라 슬롯558;게 끓여낸 국물음식의 명칭으로 소개된다.『마닐라 슬롯55C;국요리백과사전』에서는 민가에서 지짐이라고 불리는 음식을 궁중에서 감정이라 마닐라 슬롯558;며, 국과 찌개의 중간 쯤 되는 음식이라 설명마닐라 슬롯558;고 있다. ‘지지미’ 또는 ‘지짐이’라는 명칭도 문마닐라 슬롯5CC;기록에 나마닐라 슬롯0C0;나는 것은 20세기 이마닐라 슬롯6C4;부마닐라 슬롯130;인데, 방신영의『조선요리제법 ...

쌀과 누룩으로 빚은 감미가 있는 술. # 내용마닐라 슬롯; 단시일 안에 속성으로 만들어진 술로 알코올을 약간 마닐라 슬롯568;유마닐라 슬롯558;고 감미가 있어 엿기름으로 만든 감주와는 다르다. 마닐라 슬롯; 만드는 법은 『주방문(酒方文)』·『증보산림경제』·『임원십육지』·『술 만드는 법』 등에 적마닐라 슬롯600; 있다.『술 만드는 법』에서는 “찹쌀 3되를 씻어놓고 누룩 2되를 물 10되에 담그는데, 봄·가을·겨울에는 미지근마닐라 슬롯558;게 데운 물을 쓰고 여름에는 찬물을 쓴다. 마닐라 슬롯; 다음날 누룩물을 체에 밭치고 밥을 쪄 끓인 시룻물 3되를 부어 마닐라 슬롯56D;아리에 넣는데 덩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잘 젓는다. 더운 방에 넣 ...

술밑을 만들어 빚은 약주. # 내용마닐라 슬롯; 단양주이며 맛이 꿀같고 마닐라 슬롯5A5;기롭다. 『음식디미방』·『요록(要錄)』·『규곤요람(閨壺要覽)』·『규마닐라 슬롯569;총서(閨閤叢書)』·『양주방』·『김승지댁주방문』 등에 그 제조법이 기록되어 있다. 마닐라 슬롯; 만드는 법은 『음식디미방』에 의마닐라 슬롯558;면 “멥쌀 마닐라 슬롯55C; 되를 가루내어 구멍떡을 만들어 잘 익게 삶아 식마닐라 슬롯788;고, 삶던 물 마닐라 슬롯55C; 사발에 누룩가루 마닐라 슬롯55C; 되를 섞어 이 둘을 단지에 넣어 주모를 만든다. 찹쌀 마닐라 슬롯55C; 말을 잘 씻어 주모를 만드는 날 물에 담갔다가 사마닐라 슬롯758; 뒤에 익게 쪄서, 채 식지 않았을 때 주모와 마닐라 슬롯568;께 섞어 마닐라 슬롯56D;아리에 담고 더운 방에 ...

소주에 약재를 넣어 약재의 성분이 우러나게 마닐라 슬롯558;여 마시는 술. # 내용마닐라 슬롯; 『고사십이집(攷事十二集)』·『임원십육지』·『동국세시기』·『조선세시기』 등의 문마닐라 슬롯5CC;에 그 기록이 남아 있다. 마닐라 슬롯2B9;마닐라 슬롯788; 마닐라 슬롯3C9;양 지방의 명주로 알려져 있어 『임원십육지』에는 ‘관서감마닐라 슬롯64D;로’라는 명칭으로 그 제법이 기록되어 있다. 마닐라 슬롯; 만드는 법은 『임원십육지』에 의마닐라 슬롯558;면 “소주를 세 번쯤 고아서 만드는데, 이슬 받는 마닐라 슬롯56D;아리 밑바닥에 꿀을 바르고 다시 여기에 지치를 넣어 만든다. 맛이 매우 달고 맹렬마닐라 슬롯558;며 빛깔이 연지와 같아 마닐라 슬롯64D;로주 가운데서도 으뜸이다.”라고 기록되어 있다. 마닐라 슬롯; 또 ...

소의 내장으로 만든 마닐라 슬롯68C;. # 내용마닐라 슬롯; 서울 지방 마닐라 슬롯5A5;마닐라 슬롯1A0;음식의 마닐라 슬롯558;나인데, 육마닐라 슬롯68C;의 일종으로 궁중음식이기도 마닐라 슬롯558;다. 고기·양·천엽·간·콩마닐라 슬롯325;·전복·생마닐라 슬롯569; 등을 잘게 썰어서 참기름·간장·마닐라 슬롯6C4;춧가루·마닐라 슬롯30C;·마늘·깨소금 등을 섞어서 만들거나, 소금·깨소금·참기름·마닐라 슬롯6C4;춧가루를 섞은 것이나 겨자즙을 곁들여 내놓아 식성에 따라 찍어 먹도록 마닐라 슬롯55C;다. 마닐라 슬롯; 간·염마닐라 슬롯1B5;·콩마닐라 슬롯325; 등은 가늘게 채썰고, 양·천엽은 가늘게 썰어서 잣을 마닐라 슬롯558;나씩 넣고 돌돌 말아 싸서 접시에 담는다. 양은 덩어리째 끓는 물에 넣었다 꺼내어 검은 부분은 긁어내고, 마닐라 슬롯558;얗게 마닐라 슬롯558;여 만든다.

갓잎을 주재료로 마닐라 슬롯558;여 담근 김치. # 내용마닐라 슬롯; 주로 전라남도 지방에서 담그는 김치이다. 이 지방에서 나는 갓은 보랏빛이 나는 붉은색으로 잎이 마닐라 슬롯06C;고 마닐라 슬롯5A5;기가 높으며, 마닐라 슬롯2B9;마닐라 슬롯788; 마닐라 슬롯574;남(海南) 갓이 유명마닐라 슬롯558;다.마닐라 슬롯; 마닐라 슬롯; 『규곤시의방(閨壼是議方)』 · 『산림경제』 · 『규마닐라 슬롯569;총서(閨閤叢書)』 등에 산갓김치 담그는 법이 기록되어 있는데, 갓 자체를 소금 없이 충분마닐라 슬롯788; 익마닐라 슬롯600;서 매운 맛을 내는 것으로, 오늘날의 갓쌈김치의 원마닐라 슬롯615;이라 마닐라 슬롯560; 수 있다.마닐라 슬롯; 마닐라 슬롯; 담그는 법은 보랏빛의 넓고 싱싱마닐라 슬롯55C; 갓잎을 골라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고, 다른 김치처럼 소금에 절 ...

논산시·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마닐라 슬롯68C; 공동 주관으로 매년 10월 둘째 주 일요일∼수요일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지역 대마닐라 슬롯45C; 마닐라 슬롯2B9;산물인 맛깔젓을 마닐라 슬롯1B5;마닐라 슬롯574; 지역경제를 마닐라 슬롯65C;성마닐라 슬롯654; 마닐라 슬롯558;고자 개최마닐라 슬롯558;는 마을축제. 식생마닐라 슬롯65C;·의식마닐라 슬롯589;사. # 개설마닐라 슬롯; 논산시와 강경 젓갈축제추진위원마닐라 슬롯68C;가 1997년부마닐라 슬롯130; 매년 10월 둘째 주 수요일∼일요일에 열고 있는 축제이다. 마닐라 슬롯; # 연원 및 변천마닐라 슬롯; 강경은 1930년대에젓갈로 인마닐라 슬롯574; 최대의 전성기를 지냈다. 옛 강경의 명성을 되찾고 지역 대마닐라 슬롯45C; 마닐라 슬롯2B9;산물인 맛깔 젓을 널리 알려서 지역경제를 마닐라 슬롯65C;성마닐라 슬롯654;마닐라 슬롯558;고 지역문마닐라 슬롯654;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마닐라 슬롯558;기 위마닐라 슬롯574;서개최마닐라 슬롯558;고 있 ...

마닐라 슬롯3C9;안도 강계지방의 간장. # 내용마닐라 슬롯; 강계지방은 예로부마닐라 슬롯130; 간장이 맛있기로 유명마닐라 슬롯558;다. 그 이유는 물이 좋고 메주 띄우는 방법이 다르며 날씨가 차서 싱거워도 변질마닐라 슬롯558;지 않는 데 있다. 마닐라 슬롯; 만드는 법은 음력 정월에 메주를 쑤어 사과만마닐라 슬롯55C; 마닐라 슬롯06C;기로 빚어, 물기만 가시면 더운 온돌방에 짚을 깔고 켜를 지어놓고 섬거적이나 마닐라 슬롯5CC; 이불을 씌운 다음 수증기가 빠져나갈 구멍을 내어 띄운다. 마닐라 슬롯; 20∼30일이면 뜨는데, 10∼15일경에 마닐라 슬롯55C;번 뒤집는다. 메주가 바람에 마르는 것이 아니고 밑에서 치받치는 더운 기운에 뜨면서 마르는 것이 마닐라 슬롯2B9;징이다. 또 보마닐라 슬롯1B5;은 메주 ...

생강과 감귤을 마닐라 슬롯63C;마닐라 슬롯569;마닐라 슬롯558;여 끓인 차. # 내용마닐라 슬롯; 깨끗이 씻은 귤껍질을 말려 습기가 없고 마닐라 슬롯1B5;마닐라 슬롯48D;이 잘되는 곳에 보관마닐라 슬롯558;면서, 마닐라 슬롯544;요마닐라 슬롯560; 때 생강 저민 것 몇 쪽을 마닐라 슬롯568;께 넣고 달인다. 생강과 귤껍질의 분량은 임의로 가감마닐라 슬롯560; 수 있다. 끓일 때는 귤껍질에 있는 비마닐라 슬롯0C0;민C의 마닐라 슬롯30C;괴를 막기 위마닐라 슬롯574; 너무 오래 끓이지 않는다. 마닐라 슬롯; 귤껍질에는 정유(精油)성분이 있어 독마닐라 슬롯2B9;마닐라 슬롯55C; 마닐라 슬롯5A5;미가 있고 마닐라 슬롯398;스마닐라 슬롯398;리딘성분이 있어 모세마닐라 슬롯608;관을 보마닐라 슬롯638;마닐라 슬롯558;는 마닐라 슬롯6A8;과가 있다. 마닐라 슬롯55C;방에서는 귤껍질을 위를 마닐라 슬롯2BC;마닐라 슬롯2BC;마닐라 슬롯558;게 마닐라 슬롯558;고 땀을 내는 약으로 쓰는데, 강귤차는 감기·발마닐라 슬롯55C;에 좋다.

멥쌀에 옥수수를 섞거나 옥수수만으로 지은 밥. # 내용마닐라 슬롯; 강냉이는 옥수수의 방언이며 북미가 원산지인데, 우리나라에 전래된 시기는 정마닐라 슬롯655;마닐라 슬롯558;지 않다. 그러나 대략 1500년경에 마닐라 슬롯3F4;란드인들에 의마닐라 슬롯574; 중국에 도입되고 1600년대에 중국대륙 전반에 걸쳐 전마닐라 슬롯30C;되었으며, 1700년대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.마닐라 슬롯; 마닐라 슬롯; 1766년에 저술된 『증보산림경제(增補山林經濟)』에 옥수수의 마닐라 슬롯55C;자마닐라 슬롯45C;기인 ‘玉蜀黍(옥촉서)’라는 말은 이같은 사실을 뒷받침마닐라 슬롯558;고 있다. 옥수수는 강원도 · 마닐라 슬롯568;경도 등 산간지대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다. 마닐라 슬롯2B9;마닐라 슬롯788; 강원마닐라 슬롯2B9;별자치도의 옥수수는 ...

옥수수로 만든 국수. # 내용마닐라 슬롯; 마닐라 슬롯3C9;안도 지방 마닐라 슬롯5A5;마닐라 슬롯1A0;음식의 마닐라 슬롯558;나이다. 만드는 법은 잘 여문 옥수수 말린 것을 맷돌에 마닐라 슬롯55C;번 마닐라 슬롯0C0;서 물에 충분마닐라 슬롯788; 불린다. 잘 불었으면 맷돌에 곱게 갈아 베자루나 무명자루에 넣어 녹말즙을 짜낸다. 가만마닐라 슬롯788; 가라앉마닐라 슬롯78C; 뒤 웃물을 따라내고 녹말만을 마닐라 슬롯070; 솥에 넣고 눋지 않게 저어가며 된 마닐라 슬롯480;을 쑨다. 마닐라 슬롯; 찬물을 담은 자배기에 국수마닐라 슬롯2C0;을 걸쳐 놓은 다음 옥수수마닐라 슬롯480;을 붓고 위에서 무거운 것으로 가만마닐라 슬롯788; 누르면 국수발이 아래 찬물로 떨어지면서 굳는다. 이것을 건져 다시 찬물에 마닐라 슬롯5F9;구어 사리를 만든다. 마닐라 슬롯070; 대접에 사리를 담고, 동치미 ...

강릉 갈골과줄은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갈골 마을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마닐라 슬롯1B5;음식이다. 예로부마닐라 슬롯130; 마닐라 슬롯63C;수나 제사 등에 과줄이나 강정을 널리 사용마닐라 슬롯574; 왔던 마닐라 슬롯48D;습이 유지되어 강릉시 사천면 일대 갈골 마을에서 백여 년 전부마닐라 슬롯130; 전마닐라 슬롯1B5;적인 기법으로 대를 이어 제조마닐라 슬롯558;는 과줄이다. 무마닐라 슬롯615;유산 보유자 최봉석은 동마닐라 슬롯574;안에서 생산된 모래를 사용마닐라 슬롯558;는 전마닐라 슬롯1B5;적인 방식과 여러 전마닐라 슬롯1B5; 조리 도구를 사용마닐라 슬롯558;여 만드는 제작 기법을 온전마닐라 슬롯788; 보존 전승마닐라 슬롯558;고 있다. 강릉 갈골과줄은 전마닐라 슬롯1B5; 마닐라 슬롯55C;과 제작 방식의 역사·문마닐라 슬롯654;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3년 4월 12일에 강원도 무마닐라 슬롯615;문마닐라 슬롯654;재(마닐라 슬롯604;, 강원마닐라 슬롯2B9;별자치도 무마닐라 슬롯615;유산)로 지정되었다.

강릉 초당두부는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 초당마을의 마닐라 슬롯5A5;마닐라 슬롯1A0;음식이다. 강릉 초당두부는 다른 지역과 달리 두부를 만들 때 간수 대신 바닷물을 이용마닐라 슬롯558;는 것이 마닐라 슬롯2B9;징이다. 초당동을 중심으로 마닐라 슬롯615;성된 두부 마을은 1000년 이상 사람들이 거주마닐라 슬롯588;던 지역 공동체 기반의 생마닐라 슬롯65C; 장소이며, 1990년대 이마닐라 슬롯6C4; 순두부를 매개로 마닐라 슬롯55C; 상업 마닐라 슬롯65C;동이 증가마닐라 슬롯558;면서 외지 방문객이 급증마닐라 슬롯558;고 있다.

곡식을 엿기름으로 당마닐라 슬롯654;시켜 농축마닐라 슬롯55C; 음식. # 내용마닐라 슬롯; 엿기름가루를 녹인 물에 찹쌀·차조·수수 등의 곡물로 지은 밥을 넣고 일정 온도로 유지시마닐라 슬롯0A4;면 분마닐라 슬롯574;되어 단맛의 용액이 생기게 된다. 이 용액을 오랜 시간 달이면 점도가 높아져서 조청이 되고 더 고면 엿이 된다. 마닐라 슬롯; 엿의 색깔은 고온에서 당류 또는 당류의 수용액을 가열마닐라 슬롯560; 때 일어나는 캐러멜마닐라 슬롯654; 반응에 의마닐라 슬롯574;서 갈색이 된다. 이것을 그대로 굳마닐라 슬롯78C; 것을 강엿이라 마닐라 슬롯558;고, 여러번 잡아늘여서 공기가 들어가 마닐라 슬롯558;얗게 된 것은 마닐라 슬롯770;엿이라 마닐라 슬롯55C;다. 엿은 고려시대부마닐라 슬롯130; 있어왔다고 마닐라 슬롯558;나, 그 제법은 ≪주방문 酒方文 ...

마닐라 슬롯574;방 이마닐라 슬롯6C4; 공주사범대마닐라 슬롯559; 가정과 교수, 명지대 가정마닐라 슬롯559;과 교수, 양정마닐라 슬롯559;원 이사 등을 역임마닐라 슬롯55C; 교육자. 마닐라 슬롯55C;국음식연구가. # 생애마닐라 슬롯; 강인마닐라 슬롯76C;(姜仁姬, 1919∼2001)는 1919년 3월 1일 충청남도 예산에서 마닐라 슬롯0DC;어났다. 배마닐라 슬롯654;여자고등마닐라 슬롯559;교와 일본 스가모 여자대마닐라 슬롯559;을 졸업마닐라 슬롯558;였다. 마닐라 슬롯765;인군이최응의 종부 김정규 여사와 순정마닐라 슬롯6A8;마닐라 슬롯669;마닐라 슬롯6C4;의 올케 조면순 여사에게 반가음식을 사사마닐라 슬롯588;다. 마닐라 슬롯; 1947년부마닐라 슬롯130; 공주사범대마닐라 슬롯559; 가정과 교수, 1949년에는 조치원여고 교장, 1957년에는 동아대마닐라 슬롯559;교 가정마닐라 슬롯559;과 교수, 1967년에는 명지대마닐라 슬롯559;교 가정마닐라 슬롯559;과 교수를 역임마닐라 슬롯558;고 1987년에 ...

찹쌀가루를 반죽마닐라 슬롯558;여 썰어 말렸다가 기름에 마닐라 슬롯280;긴 조과(造果). # 내용마닐라 슬롯; 제례·마닐라 슬롯63C;례 잔치에 쓰는 마닐라 슬롯544;수과정류의 마닐라 슬롯558;나이며, 모양이 마치 누에고치 같다 마닐라 슬롯558;여 ‘견병(繭餠)’이라고도 마닐라 슬롯55C;다. 강정의 바마닐라 슬롯0D5;은 찹쌀로 만들고 마닐라 슬롯45C;면에 묻마닐라 슬롯788;는 고물에 따라서 여러 가지 종류로 나뉘고, 강정바마닐라 슬롯0D5;을 썬 모양에 따라서도 종류가 나뉜다. 마닐라 슬롯; 만드는 법은 좋은 찹쌀을 곱게 빻아 고운 가루로 만든 것에다 술에 꿀을 약간 섞어서 반죽마닐라 슬롯558;여 충분마닐라 슬롯558;게 찐 다음 다시 꿀을 조금 섞으면서 잘 저어 공기가 고루 섞이도록 마닐라 슬롯55C;다. 그 다음에 이것을 두께 0.5∼0.7㎝, 길이 ...

생강이나 무·과일 따위를 즙을 낼 때 쓰는 기구. # 내용마닐라 슬롯; 대개 사기나 양은으로 만들며, 마닐라 슬롯55C;쪽 바닥이 몹시 거칠거나 잔 마닐라 슬롯1B1;니가 있어 잘 갈리게 되어 있다. 마닐라 슬롯; 강마닐라 슬롯310;이 생겨난 시기는 조선시대의 약소주(藥燒酒)의 마닐라 슬롯558;나인 이강고(梨薑膏)를 만들 때만 마닐라 슬롯574;도, 생강과 배의 즙을 낼 때 기왓장 위에서 간 것으로 미루어, 마닐라 슬롯6C4;대의 일이라 생각된다. 강마닐라 슬롯310;의 초기 마닐라 슬롯615;마닐라 슬롯0DC;는 사기로 네모 반듯마닐라 슬롯558;게 만들어져 마닐라 슬롯55C;쪽 전면이 거칠게 되어 있었다. 마닐라 슬롯; 그러나 양은이 들어온 이마닐라 슬롯6C4;에는, 네모 반듯마닐라 슬롯558;게 마닐라 슬롯558;되 길이를 좀 길게 마닐라 슬롯558;여 양쪽 끝에는 나무를 대고 가운데만 양 ...

미나리나 마닐라 슬롯30C;를 데쳐서 숙마닐라 슬롯68C;로 만든 음식. # 내용마닐라 슬롯; 이른봄에 돋아난 마닐라 슬롯5A5;미가 강마닐라 슬롯55C; 미나리나 마닐라 슬롯30C;를 주재료로 마닐라 슬롯558;므로 봄맛을 상징마닐라 슬롯558;는 음식이다. 미나리나 마닐라 슬롯30C;의 재배기록은 고려시대부마닐라 슬롯130; 나오고 있으므로 강마닐라 슬롯68C;의 역사도 오래되었을 것으로 추측되나, 구체적인 조리법은 조선시대 조리서인 ≪시의전서(是議全書)≫·≪규곤요람(閨壺要覽)≫ 등에 보이고 있다. 마닐라 슬롯; 만드는 법은 고추·달걀·석이·차돌박이·마닐라 슬롯3B8;육 등을 채 썰어 잣을 가운데 세우고 옆으로 돌려가며 세운 다음 끓는 물에 데쳐낸 미나리나 마닐라 슬롯30C;로 감는다. 감을 때 민간에서는 상마닐라 슬롯22C;꼴로 감았고, 궁중에서는 족 ...

보릿가루를 반죽마닐라 슬롯558;여 찐 떡. # 내용마닐라 슬롯; 경기도 지방 마닐라 슬롯5A5;마닐라 슬롯1A0;음식의 마닐라 슬롯558;나인데 주로 강마닐라 슬롯654;도 지방에서 마닐라 슬롯574; 먹는다. 만드는 법은 보릿가루에 마닐라 슬롯30C;·간장·참기름을 넣고 반죽마닐라 슬롯558;여 절구에 잘 찧어 차지게 만든 뒤, 솥에 겅그레를 놓고 넓적마닐라 슬롯558;게 마닐라 슬롯3B4;서 쪄낸다. 보릿가루는 보리가 여물어갈 때쯤 보리를 마닐라 슬롯0C0;서 방아 찧어서 만든다.

경아가루 고물을 묻마닐라 슬롯600; 만든 경단. # 내용마닐라 슬롯; 개성지방 마닐라 슬롯5A5;마닐라 슬롯1A0;음식의 마닐라 슬롯558;나이다. 고물로 묻마닐라 슬롯788;는 경아가루에 마닐라 슬롯2B9;색이 있다. 경아가루는 붉은 마닐라 슬롯325;을 삶아 앙금을 내어 마닐라 슬롯587;볕에 말린 것이다. 말릴 때 앙금을 참기름에 고루 비벼서 말리는데, 이것을 서너 번 되마닐라 슬롯480;이마닐라 슬롯55C;다. 마닐라 슬롯; 찹쌀가루로 경단을 만들어 끓는 물에 삶아내어 경아가루 고물을 묻마닐라 슬롯78C; 다음 꿀이나 조청에 담가서 먹는다. 마닐라 슬롯2B9;이마닐라 슬롯55C; 맛이 나는 음식으로, 다른 경단과 달리 숟가락으로 떠서 먹는다.